묻고 답하기
✤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공개 운영되던 자유게시판 서비스를 Q & A 서비스로 변경합니다.
도서에도 한류바람이 불고 있음에따라, 셀럽관련 출판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최근 정치적 이념의 책들이 크라우드출판요청으로 등재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치적 이념의 책들이 올라오면서 부터, 게시판에 정치성 비방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여, 자유게시판을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질문의 번거러움을 줄이기 위해 "자주하는 질문(F.A.Qs)" 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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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1.크라우드출판에서 표지디자인을 발기인이 디자인한 것을 사용할 수 있나요.
표지디자인을 이미 만들어 놓은 것이 있습니다.

물론, 가능합니다.
그런데, 인물전의 경우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저희가 인물전의 책종류가 어느정도 확보되면,
미국 주립 공공도서관(State Public Libraries)에 책을 배포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인물전은 시리즈형식의 전집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가급적 표지디자인을 일관성있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인물전의 표지디자인은 저희 디자인팀과 협의하여 결정하시면 됩니다.


2.크라우드출판에서 인물전에 중복출판 발기가 가능한지요?
예를들면, 이미 진행중인 인물을 추가 출판발기할 수 있는지요.

출판에는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싸이코리언은 출판사로서 저희가 어떤 경정을 할 권한이 없습니다.
다만, 크라우드출판의 경우 이미 발기에 참여한 모든 분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싸이코리언은 크라우드출판의 진행자이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중복발기에 대해서 여러가지 고민을 하였습니다.
예를들면, 같은 표지디자인에 저자가 다른 상.하권으로 출판한다든가,
또는 책마다 부제를 달아서 출판하는 방법등 여러가지 대안을 준비중입니다.
단, 독립자비출판이라면, 저희가 관여할 문제는 아닙니다.


3.학원교재도 크라우드출판이 가능합니까? 책크기도 조금다르구요.
100% 영문입니다.

물론 가능합니다. 판형,발행수,색상등 사양은 발기후 내계정에서 수정하시면 됩니다.
판매가능성이 좋아야 펀딩참여가 있을 것입니다.


4.어린이용 작은 책, 북렛(booklet)을 만드려고 합니다.
일반책과 출판과정에 어떤차이가 있습니까?

북렛(booklet)은 문자상으로는 소책자가 맞습니다.
그러나, 출판이나 현실에서는 다르게 사용됩니다.
북렛(booklet)는 일반적으로 8페이지 이내로 구성된 짧은 인쇄물로
책으로 보기 어려운 일종의 카타로그 같은 문서입니다.
북렛은 매우 구체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강조할때 사용합니다.
예를들면, CD, DVD 음반 안에 포함된 노래가사, 설명서 같은 것을 Booklet 이라고 합니다.
판매용으로는 부적합한 일종의 무료 홍보물입니다.
출판은 판형크기가 달라도 과정은 같습니다.


5.총페이지수가 20페이지인 경우도 책을 만들수 있습니까?

20페이지 이면, 장수로 10장이 됩니다.
10장은 무선제작(perfect binding)으로 제작이 불가능 합니다.
무선제본 또는 한국에서 말하는떡제본으로 책을 제본하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무선제작을 할수 있는 최소 장수는 20장 40페이지 입니다.
이런 경우는스테이플(호치키스)를 넣어 만드는데 중철제본(Saddle Stitching)이라고 합니다.
쉽게표현하면, 카타로그 입니다.
이 방법은 책으로의 가치가 없습니다.
Spine Width(책의 등뼈)가 없어 책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흔히, 무료로 배포되는 홍보용 카타로그 이미지 때문입니다.
이경우는 강제로 책의 두께(등뼈)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현재 10장을 20장 두께로 만들어야 하는데,
원고를 주시면 저희 디자인팀이 내용에 부합하는 이미지 페이지를
추가로 만들어 약 20장 정도의 40 페이지로 두께를 만듭니다.
또는, 어린이용 책자의 경우 두께운 종이를 사용하여 두께를 만들기도 합니다.




6.퍼팩트바인딩(Perfect Binding)은 떡제본입니다. 무선제본과 다릅니다.

출판업에 종사하시나 봅니다.
맞습니다. 엄격히 무선제본과 떡제본은 다릅니다.
미국에서 말하는 퍼팩트바인딩(Perfect Binding)은 한국에서 떡제본 또는 낱장제본입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무선제본은 미국에서 스퀘어 백(Square Back)제본이라고 합니다.
접어서 제본되는 곳에 접착제를 투과하여 접합하는 형식입니다.(그림참고)
낱장제본과도 다르며 양장제본처럼 실로 묶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접히는 면에 칼집 안으로 접합제를 넣어 고정시키는 방법입니다.
주로 월간잡지, 문제집, 노트 등에 사용되는 제본 방법이나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